마음챙김 심리학, 어린이 마음챙김, 어린이 마음챙김 프로그램

최근 긍정심리학과 함께 떠오르는 <마음 챙김>을 소개합니다. 마음 챙김의 정의와 어린이 마음 챙김, 어린이 마음 챙김 프로그램도 함께 소개합니다.

마음 챙김 정의 및 기법

마음챙김은마음 챙김은 현재의 순간에 적극적이고 비판단적인 주의를 기울이는 상태입니다. 우리의 생각, 감정, 신체적 감각, 그리고 주변의 환경에 압도당하거나 반응하지 않고 주의를 기울이는 것을 포함합니다. 마음 챙김은 과거에 대한 걱정이나 후회, 미래에 대한 두려움과 걱정에 길을 잃기보다는 현재의 순간에 완전히 몰입하는 작업입니다. 마음 챙김 연습은 명상, 심호흡 운동, 요가를 포함한 다양한 방법으로 수행될 수 있으며, 단순히 식사, 산책 또는 설거지와 같은 일상적인 활동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임으로써 수행될 수 있습니다. 마음 챙김을 통해 개인의 스트레스와 불안의 감소, 집중력과 집중력의 향상, 그리고 감정 조절의 강화를 포함한 다양한 이점들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마음 챙김은 불교 전통에 그 뿌리를 두고 있지만, 최근 몇 년 동안 서양에서 점점 더 인기를 얻었고 마음 챙김 기반 스트레스 감소와 마음 챙김 기반 인지 치료를 포함한 정신 건강과 웰빙에 대한 많은 서양의 접근법에 통합되었습니다. 마음 챙김 기법은 비판단적인 태도로 '현재의 순간'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입니다. 마음 챙김을 실천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가장 일반적인 방법은 마음 챙김 명상입니다. 마음 챙김 명상에서, 조용히 앉아서 여러분의 호흡이나 소리나 감각과 같은 특정한 물체에 주의를 집중합니다. 이렇게 하다 보면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판단하지 않고 관찰하게 되고, 그것을 단순히 인정하고 그냥 지나가게 됩니다. 이 연습은 우리의 생각, 감정, 그리고 신체적 감각에 대한 더 큰 인식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되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우리의 반응과 행동에 대한 더 큰 통제력을 발달시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의식적인 호흡, 의식적인 식사, 그리고 의식적인 움직임과 같이 일상생활에 통합될 수 있는 많은 다른 마음 챙김 기술들이 있습니다. 주의 깊게 호흡하는 것은 우리의 호흡에 집중하고 우리의 몸 안으로 들어오고 나가는 공기의 감각을 관찰하는 것을 포함합니다. 주의 깊게 먹는 것은 우리의 먹는 음식의 맛, 질감, 그리고 감각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는 것도 하나의 기법입니다. 민감하고 주의깊게 움직이는 것은 요가, 태극권 또는 다른 형태의 운동을 통해 우리가 움직일 때 우리의 몸에 있는 감각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입니다. 궁극적으로, 마음 챙김 기술의 목표는 여러분이 현재의 순간에 대한 더 큰 존재감, 인식, 그리고 수용감뿐만 아니라 자기 자신과 주변의 세계에 대한 더 큰 연결감을 개발하도록 돕는 것입니다.

어린이 마음챙김

어린이들에게도 마음 챙김이 필요할까요? 아이들도 필요합니다. 아이들은 마음 챙김을 연습함으로써 이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사실, 어린 나이에 마음 챙김을 아이들에게 소개하는 것은 그들이 감정 조절, 주의력, 그리고 전반적인 행복을 위한 중요한 기술을 개발하는 것을 도울 수 있습니다. 오늘날 아이들은 종종 높은 수준의 스트레스와 불안을 경험하고, 마음 챙김은 그들이 이러한 감정을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되는 유용한 도구가 됩니다. 마음 챙김은 아이들이 그들의 감정을 조절하는 것을 배우고, 더 큰 자기 인식을 발달시키며, 집중과 집중력을 향상하는 능력을 향상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게다가, 마음 챙김 연습은 또한 아이들의 수면, 사회적 기술, 학업 성취도를 향상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마음 챙김을 소개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으며, 아이들의 일상에 재미있고 매력적인 방법으로 통합될 수 있습니다. 어린이를 위한 마음 챙김 활동에는 호흡 운동, 감각 활동, 시각화, 요가나 태극권과 같은 움직임 기반 연습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마음 챙김은 또한 놀이 시간, 스토리텔링 또는 그림이나 글쓰기와 같은 창의적인 활동에 통합될 수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마음 챙김을 가르칠 때, 발달적으로 적절하고 나이와 관심사에 맞게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올바른 지도와 지원이 있으면, 아이들은 그들의 삶에 마음 챙김을 통합하는 법을 배울 수 있고 그들의 삶 전체에 걸쳐 그들에게 이익이 될 기술을 개발할 수 있습니다.

어린이 마음챙김 프로그램

그럼 아이들이 실생활에서 어떻게 마음 챙김을 접할 수 있을까요? 불광출판사에서 나온 초등학생용 <어린이를 위한 마음 챙김 워크북>이 있습니다. 자연에서 글을 읽고, 쓰고, 생각하고 이야기를 나누며 긴 호흡을 배울 수 있습니다. 내면과 외부의 경험에 어떠한 잣대도 대지 않고 있는 그대로 인식하며, 아이들이 자기 자신과 자신을 둘러싼 세계에 대해 갖는 호기심을 지지합니다. 또, 자신의 감정을 인식하고 이해하여 까다로운 감정을 다스리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차분함을 잃지 않도록 합니다. 2022년 서초구에서 <어린이 마음 챙김> 주제로 북 토크가 있었습니다. 김지명 작가의 <내 마음 ㅅㅅㅎ> 그림책과, 이주향 작가의 <나는 내 마음이 궁금해> 책을 통해 함께 책을 읽고, 책 속 숨은 이야기와 자신의 마음 표현하기, 감정 맞추기 등의 활동으로 어린이 마음 챙김 워크숍이 진행되기도 했습니다. 그 외에 아동 발달센터, 복지관, 문화센터 등의 심리프로그램으로도 접할수 있습니다.